“서러움에서 웃음으로” – 한을 치유하고 우주와 하나 되다참고, 견디며 살아온 시간들이 울음이 되어 터져 나왔다. 그러나 그 울음은 곧 웃음으로 바뀌었고, 그 안에서 나는 진짜 자유를 만났다. 나의 영혼이, 나의 입을 통해 스스로를 풀어낸 날. 그것은 진정한 해방의 시작이었다. 2021년 6월 14일, 자각선원 수행 23개월 차. 오늘도 나는 우주의 언어로 나 자신을 깨우고 내면을 정화하는 깊은 수행을 했다. 이번 수행은 나의 감정이 말이 되어 분출되는 놀라운 체험이었고, 그 안에서 억눌렸던 ‘서러움’이 마침내 빛으로 승화되었다. 자각선원 수행기 24편에서는 그 눈물겨운 해방과 깨달음, 그리고 웃음으로 맞이한 우주의 메시지를 담아본다.목차서러움으로 무너진 마음의 장벽 내 안의 어린아이가 외친 진심 눈물..
“내 안에 하나님이 있었다” – 심연의 울림과 우주 의식의 만남하늘을 올려다보며 진리를 찾던 그 시간들. 알고 보니, 내가 찾던 모든 답은 바로 내 가슴 속에 있었습니다. 더는 멀리 헤맬 필요가 없다는 눈물겨운 깨달음, 그 생생한 순간을 함께 나눕니다. 2021년 5월 31일, 자각선원 수행 22개월 차에 접어든 그날, 내면의 영과 우주 의식을 연결하는 깊은 수행을 했습니다. 나는 처음으로 내 가슴에서 직접 ‘하나님의 언어’를 말로 표현했고, 이어진 오열과 울림 속에서 큰 통찰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6월 11일, 일상의 평온함 속에서 나는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더 단단해지겠다고. 더 순수한 의식으로 나아가겠다고. 이 모든 변화의 기록, 자각선원 차크라 수행기 제23편으로 전합니다.목차내면의 영을 ..
빛으로 물든 세포, 평화로 연결된 심장 – 자각선원 심장차크라 각성 22개월의 변화내가 진짜 '빛이 나는 사람'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저 숨을 고르고, 감정을 바라본 것뿐인데, 어느새 삶이 환해졌습니다. 2021년 4월, 자각선원 수행을 시작한 지 어느덧 21개월이 되던 날. 조급함을 내려놓고, 세포 하나하나에 사랑의 빛을 주입하듯 수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골드빛’이 왼쪽 아래까지 내려오는 장면을 봤죠. 그 빛은 마치 우주가 내게 보내는 축복 같았습니다. 이후 5월, 수행 22개월째가 되자 평화는 내 몸 구석구석으로 번졌고, 세상에 대한 시선도 한층 더 따뜻해졌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단순한 ‘내려놓음’에서 시작됐습니다.목차조급함에서 사랑의 빛으로 드디어 확장되어 내려온 골드 빛의 의미 자..
벼랑 끝에서 피어난 기적: 분양 계약의 잭팟과 수행의 조화"운은 우연이 아니다." 상가 10채 분양의 대박이 우연이 아니라고 느낀 순간, 나는 우주와 나 사이에 흐르는 어떤 질서를 보기 시작했다. 2021년, 정말 잊을 수 없는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움츠렸던 시기,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어요. 상가분양 계약을 한 달 만에 10건! 그것도 내가 별다르게 뭘 하지 않았다고 느꼈을 만큼 자연스럽게. 미용실 오픈, 수백억 짜리 분양대행 계약까지 줄줄이 좋은 일들이 이어졌죠. 벼랑 끝에서 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기까지의 긴 여정, 그리고 자각선원에서 수행으로 불붙은 열정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습니다.목차설 연휴 전날, 기적이 시작되다 상가 10건 계약, 그 놀라운 흐름 우주에 나를 맡기다 – 집착..
'람타' 책의 교훈 ‘너는 신이다.’ 우리는 잊고 살뿐이다‘너는 신이다.’ 단순한 문장이지만, 이 말은 진동이었다. 의식의 전류를 따라 흐르며, 내 존재 전체를 흔들어 깨우는 울림이었다. 람타의 메시지는 나의 수행 여정을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확장시켰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행기와 함께 한 권의 책 이야기로 시작하려 합니다. 람타(Ramtha). 무려 3만 5천 년 전, 한 번의 생을 살고 육신을 지닌 채 초탈한 존재. 그의 사상은 단순한 철학이 아니라, ‘진동’으로 각성하는 법이었습니다. 람타를 읽으며 깨달은 것은, 내가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던 차크라 수행과 놀랍도록 맞닿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의식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말, 사랑의 파동이 존재를 고주파로 이끈다는 말…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었습니..
내 안의 숨겨진 분노와 조급함을 마주하다‘나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오라 장은 다르게 말해주었습니다. 머리로 비웠다 해도, 마음은 아직 울고 있었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자각선원 수행기는 ‘숨겨진 분노와 자만’, 그리고 ‘조급함’이라는 마음의 그림자를 정면으로 마주한 시간이었습니다. 머리로는 괜찮다, 다 비웠다고 믿었지만, 오라 장은 그 착각을 정직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억누른 감정들은 검붉은 기운으로, 나의 옳음을 주장하던 의지는 주황빛으로 드러났습니다. 수행이란 이런 것 같습니다. 나도 몰랐던 내 감정의 실체를 투명하게 비추는 거울. 지금부터 그 내면의 여정을 나눠보려 합니다.목차 검붉은 노여움, 분노의 실체 머리는 비웠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란 말의 함정 주황빛 오라,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