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타' 책의 교훈 ‘너는 신이다.’ 우리는 잊고 살뿐이다
‘너는 신이다.’ 단순한 문장이지만, 이 말은 진동이었다. 의식의 전류를 따라 흐르며, 내 존재 전체를 흔들어 깨우는 울림이었다. 람타의 메시지는 나의 수행 여정을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확장시켰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행기와 함께 한 권의 책 이야기로 시작하려 합니다. 람타(Ramtha). 무려 3만 5천 년 전, 한 번의 생을 살고 육신을 지닌 채 초탈한 존재. 그의 사상은 단순한 철학이 아니라, ‘진동’으로 각성하는 법이었습니다.
람타를 읽으며 깨달은 것은, 내가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던 차크라 수행과 놀랍도록 맞닿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의식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말, 사랑의 파동이 존재를 고주파로 이끈다는 말…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 깨달음의 여정을 오늘 이 글에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목차
람타의 4가지 초석 – 진동으로 읽다
람타가 말하는 인간의 본질은 네 가지 초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는 이 네 문장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수행 중 내 가슴에 울리는 파동으로 느꼈습니다.
- 1. 모든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가진 허공에서 나온다.
- 2. 의식과 에너지가 현실을 창조한다.
- 3. 신을 보라. 당신은 잊힌 신이다.
- 4. 우리의 목적은 미지의 것을 자각하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크게 울렸던 문장은 ‘당신은 잊힌 신이다.’ 내 몸, 내 감정, 내 생각은 모두 한때 내가 만든 프로그램일 뿐. 나는 그 모든 것을 인식하는 창조자라는 걸 다시금 떠올렸습니다.
‘너는 신이다’는 말의 진짜 의미
람타는 말합니다. “신은 외부에 있는 존재가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이다.” 처음에는 이 말이 너무도 이상하게 들렸습니다. 하지만 수행을 통해 내 안에서 솟구치는 전류, 눈물, 감정, 평화의 진동을 느낄수록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중심에 ‘나’가 있고, 내가 곧 우주와 연결된 신성체라는 사실을요.
오라 장이 말해준 내 진동의 진실
구분 | 수행 전 | 수행 후 |
---|---|---|
오라 색상 | 왼쪽 하단 검붉은색(노여움) | 머리 주변 골드 확장 |
감정 파동 | 무의식적 실망, 억눌림 | 의식적 수용과 사랑의 확장 |
깨달음 | 머리로는 이해, 몸은 저항 | 진동으로 체화 중 |
나는 람타의 메시지에 울컥하며 감동했지만, 오라 장은 정직했습니다. 여전히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는 나. 실망도 있었지만, 그것마저도 나라는 신이 체험 중인 감정이라 여기며,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머리는 바뀌었지만, 감정은 그대로?
책을 읽으며 모든 걸 내려놨다고 생각했지만, 오라 장은 나의 무의식을 들춰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감정은 여전히 ‘내가 아니다’라는 두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진정한 나'라는 존재로 살아가려면, 이 마음과 몸의 불일치를 알아차리고 정화해야 합니다. 수행은 그 틈을 메우는 위대한 다리입니다.
파동은 모든 것 – 수행은 진동 훈련
- 마음에 사랑의 파동을 채우는 것
- 몸에 저장된 분노, 한, 미움을 정화하는 것
- 순간순간 관찰자로 머무르며 감정을 바라보는 것
- 감정은 진동이고, 진동은 현실을 바꾼다
이 모든 것이 수행이며, 고주파로 나를 재설정하는 진동의 훈련입니다. 나는 지금 무의식의 오래된 프로그램을 해체하고, 새로운 파동으로 나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람타가 말한 진짜 ‘신의 삶’입니다.
나를 변화 시키는 마스터키는 주파수다. 우리의 몸의 70%는 물이다. 나의 주파수가 고주파로 변하면 나의 몸도 바뀐다. 나아가 나의 운명도 고주파로 바뀐다. 우리는 낡고 병든 저주파의 삶을 청산해야 한다. 고물상 차리면 고물 밖에 안 들어온다.
에너지는 같은 것끼리 서로 끌어당긴다. 이것이 진정한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우리는 긍정 확언을 통한 물질(돈)을 끌어당기길 원한다. 하지만 나 자신의 그림자를 마주하고 빛으로 승화시켰을 때 나의 주파수는 상승한다. 나의 가슴에 사랑의 주파수를 깨워야 한다.
나는 오늘도 우주를 창조하는 존재다
람타는 말했습니다. “너는 신이며, 지금 이 순간도 현실을 창조하고 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가 곧 내 세계의 설계도입니다.
나는 지금 매 순간, 선택하고 있고, 파동을 내고 있으며, 우주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항상 ‘사랑의 진동’이 있습니다. 그것만이 유일한 진실이자 해답이기 때문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 람타와 수행의 연결
Q1. 람타는 종교인가요?
아니요. 람타는 특정 종교가 아니라 ‘의식과 파동’을 통해 자각을 이끄는 철학적 체계입니다. 본질은 ‘내가 신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Q2. 람타의 가르침이 수행에 어떻게 도움 되나요?
‘의식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원리를 알게 되면, 수행의 목적과 방향이 분명해집니다. 생각과 감정 하나하나가 현실을 만드는 씨앗이기 때문입니다.
Q3. 내 감정이 왜 이렇게 자주 올라올까요?
그건 ‘정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억눌린 감정이 해방되며, 무의식의 진동이 표면으로 올라오고 있는 겁니다. 멈추지 말고 그대로 느끼고 흘려보내세요.
Q4. 진정한 나 자신을 알케려면 꼭 수행이 필요한가요?
수행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파동을 다스리는 훈련’ 없이는 '진짜 나'의 삶을 창조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진짜 수행은 ‘자신을 알아차리는 훈련’입니다.
Q5. 무의식은 언제 바뀌나요?
그건 시간의 문제가 아닙니다. ‘순간의 집중’이 바꿀 수도 있고, 평생 걸릴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 무의식을 사랑과 의식으로 포용하겠다는 지속적 선택입니다.
람타를 읽으며 깨달았습니다. 수행은 어느 순간의 깨달음이 아니라, 매일같이 내 진동을 조율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나는 지금도 노여움이 올라오고, 감정이 파동으로 터져 나옵니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나의 신성이 경험하고 있는 성장의 증거입니다. 오늘도 나는 깨어 있고, 이 순간을 사랑하며, 우주를 창조하는 존재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입니다.